HD현대오일뱅크가 28일 대산지역 3개 학교 10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|
HD현대오일뱅크(대표이사 주영민)가 '희망플러스 장학사업'을 통해 충남지역 학생 100여 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.
이번 사업은 임직원 급여 일부를 재원으로 설립한 HD현대1%나눔재단(이사장 권오갑)과 함께했다.
HD현대오일뱅크는 2003년부터 '희망플러스 장학사업'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.
2018년부터는 HD현대1%나눔재단의 전신인 HD현대오일뱅크1%나눔재단과 함께 서산시, 당진시, 태안군 소재 23개 학교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전달했다.
올해에는 대산 인근 3개 학교 장학생을 초청해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.
HD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"지역 우수 인재들이 자신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쓸 것" 이라며 "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학생들을 응원하겠다" 고 밝혔다.
한편, HD현대오일뱅크는 지역 인재들을 위한 대학입시설명회, 대학교 진로탐방 견학 등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.
전인철 기자 ds3bgi@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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